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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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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 ‘2023 피플퍼플’ 행사 가져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뇌전증 환자가족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2023 피플퍼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뇌전증지원센터는 4년간의 뇌전증 지원체계 구축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약 150여명의 뇌전증 환자 및 가족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마술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천이 선보였다뇌전증지원센터의 마스코트인 희망이도우미와 함께 사진 찍기간호사와 함께 하는 자가관리교육뇌전증 인식개선 룰렛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뇌전증 환자는 현재 청년 자조모임을 참여하고 있는데이런 모임과 행사가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호주나 미국 뇌전증 단체의 정보들도 찾아보는데우리나라도 선진국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행사 개회식에는 홍승봉 뇌전증지원센터장신동진 대한뇌전증학회 회장송홍기 뇌전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뇌전증지원센터는 수술 로봇과 뇌자도 검사를 통하여 난치성 뇌전증의 치료를 향상시키고전국 뇌전증 환자들과 가족에게 의료사회복지심리 상담법률 상담 등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뇌전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차별 및 낙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2020년 7월에 개소하였다전국 어디서나 뇌전증도움전화 (1670-5775)를 통하여 뇌전증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고뇌자도 검사의 예약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