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뇌전증 바로알기 캠페인으로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차별 및 낙인 해소
전국에서 동일한 진료체계로 뇌전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전국 어디서나 뇌전증에 대하여 의료 및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시스템 운영
비전
뇌전증 치료를 선도하는 나라, 뇌전증 환우가 차별받지 않고 살아가는 나라
뇌전증의 치료와 복지를 국가가 책임지는 대한민국
목표
첫 번째, 뇌전증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뇌전증 도움전화’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전화를 받습니다. 의료 정보, 응급조치, 치료, 뇌전증 교육, 편견으로 인한 학교, 가정, 직장에서의 문제, 인권 옹호 등 의료와 사회복지 전반에 있어서 문의를 받고 상담을 합니다. 뇌전증 도움전화는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뇌전증 전문 교수가 전화를 받습니다. 질문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전화 주십시오.
두 번째, 뇌전증은 편견과 차별이 가장 심한 질환입니다. 이것은 뇌전증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전증을 바로 알리고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들이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 뇌전증 환자들이 학교, 직장, 사회에서 잘 보호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 119 응급요원 등 전문 인력에게 뇌전증교육을 전국적으로 시행합니다. 이분들이 뇌전증 증상을 바로 인지하고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뇌전증 스마트 학교,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네 번째, 뇌전증지원센터는 2022년 12월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첨단 뇌전증 진단 장비인 “뇌자도”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뇌자도 검사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수술적 치료를 크게 향상 시킬 것입니다.
다섯 번째, 뇌전증지원센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ROSA 로봇 장비를 도입하여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난치성 뇌전증의 치료를 위한 삼차원 뇌파수술(Stereo-EEG)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CI
새싹과 물방울을 결합한 심볼 + 뇌전증을 상징하는 Purple(보라색)의 결합
어두운 땅속에서 새싹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뇌전증지원센터)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찾은 환자를 상징화